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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궁금증

암 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는 필수 비타민 권장량과 복용법

by 물음표11 2022. 10. 7.

암은 현대사회에 절대 잊고 살아선 안 되는 질병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젊은 사람에게도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 또한 너무나 다양하지만 암 예방에 특화된 항암효과가 있는 필수로 챙겨 먹으면 좋은 비타민에 대하여 알아보고 용량에 맞는 권장량과 복용법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있는 필수 비타민

비타민이 부족하면 나오는 현상으로는 잇몸에서 피가 잘 나는 것입니다.

멍이 잘 드는 것 또한 포함되고, 얼굴이 창백합니다. 빈혈의 경우에도 철 결핍성 빈혈뿐만 아니라 비타민 B6이나 B12가 부족하면 빈혈이 올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에도 비타민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바이오틴을 자주 섭취하면 그 증상이 호전됩니다. 

 

 

항암효과에 가장 좋은 비타민D

비타민D의 기능과 관련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은 뼈 건강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신생아나 어린이는 구루병에, 성인은 골연화증이라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뼈가 약해져 쉽게 변형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비타민디는 면역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만큼 체내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병원성을 띤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면역 단백질을 생성합니다.

또 다른 말로 항암 비타민으로도 불릴 수 있는 비타민D는 암 환자와 항암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뜻은 항암이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 만큼 암에 대처할 수 있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강력한 방안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전 국민의 70%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할 만큼 필요한 비타민이지만 잘 섭취가 안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햇볕을 많이 못 쬐기 때문에 몸에 있는 비타민D를 가장 많이 끌어 쓰다가 봄이 되면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됩니다. 

미국 의과대학에서 비타민D가 26ng 이상인 사람은 비타민D가 20ng 이하인 여성에 비해서 유방암이 5분의 1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D가 낮은 사람을 5년 동안 추적검사 결과 대장암 발병률이 무려 31%나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가 충분하면 대장암 위험이 무려 22%나 낮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타민D의 효과

1. 암이 치료되는 방향으로 세포의 기능을 촉진한다.

2. 비타민D는 암세포의 성장 및 분화를 억제한다.

3. 비타민D는 암이 전이되도록 하는 신생혈관의 형성을 억제한다.

4. 비타민D는 염증 및 면역 반응과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한다.

6. 비타민D는 염증에서 발암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7. 비타민D는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특히 방사선 및 화학요법 약물에 대한 반응으로 암세포 사멸을 향상한다.

 

 

권장량과 복용법

권장량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5000IU를 먹어도 된다고 되어있지만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5000IU 이하를 먹게 하고 권장하는 양은 최대 2000IU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복용법

근육주사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근육주사가 20만 IU가 있고 30만 IU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20만 IU짜린 심하지 않으면 두 달에 한 번 30만 IU짜린 석 달에 한 번 그렇게 맞게 되면 하루에 800~1000IU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중간에 6개월에 한 번씩 비타민D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 섭취

1000IU나 2000IU를 매일매일 복용하면서 이 또한 마찬가지로 6개월에 한 번씩 비타민D 검사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비타민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많이 축적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너무 들어가게 되면 우리 몸에서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데 고칼슘혈증이라는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고칼슘혈증이 생기게 되면  구토 증상이나 오심이라든지, 식욕부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신장결석이 많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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